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The Life And Death Of Colonel Blimp, 1943)

보어 전쟁에서 귀향한 젊은 영국인 장교 클라이브 캔디(로저 리베세이)는 독일에서 영국인들에 대한 헛소문이 퍼져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독일로 떠난다. 베를린에서 이야기의 제공자인 영국인 가정교사 이디스(데보라 커)를 만나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커니츠를 찾아간 캔디, 그곳에서 커니츠의 동료들을 […]